사이코 드라마 연구회
전북대학교 사이코 드라마 연구회는 1984년에 마음숲 심리상담센터 소장을 맡고 계신 박희석 교수님에 의해 처음 설립되었습니다. ‘사이코드라마’라는 단어가 많이 낯설 수 있는데 ‘사이코드라마’는 우리말로 풀어쓰면 ‘심리극’이라는 뜻입니다. 사이코드라마 연구회에서는 심리극과 관련된 기법 및 워밍업 기법을 직접 체험하고 연구하고 연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. 뿐만 아니라 정서웜업, 상황극, 도서극과 같은 다양한 기법들을 몸소 체험하고 연습하고 있으며, 그 외에도 다양한 집단 활동을 통해 함께 웃기도하고 눈물짓기도 하며 매주 화, 목요일을 보람찬 시간들로 채우고 있습니다. 또한 주변 여러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진행해오며 동아리 내부뿐만 아니라, 대외적으로도 뜻 깊은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.
동아리 안과 밖으로 심리학과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심리학을 이해하고 적용하는데 도움을 주고있습니다. 실전연습 뿐만 아니라 학술적인 부분에서도 연구하고 있으며 가족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동아리 입니다. 매년 11월 말에 정기공연을 통해 한 해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. 빨간무대의 자리는 모두에게 활짝 열려있으니 궁금하신 분들, 호기심이 생기는 분들 모두모두 환영합니다!!!
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.
모두 오늘 하루도 애쓰셨습니다♡